신비스러운 푸른 빛깔이 마치 비취옥의 색과 같다 하여 비색이라 불리며 우아한 선을 귀족적인 고려청자와 소박하고 단아한 서민풍의 조선 백자는 우리 민족의 세계적인 문화유산이다.
조선말 관요의 폐쇄로 끊겼던 전통도자기가 이천에서 재현되어 국내외에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된것은 수광리 칠기가마의 존재가 계기를 마련하였고, 전통도자기를 재현하려는 당대의 대표적인 전통 도예 장인들이 칠기가마를 매개체로 이천 수광리로 모여들어 전통도자기 제작과 재현을 위해 노력하여 유근형(해강청자연구소)옹의 고려청자 재현과, 지순탁(고려도요)옹의 이천도자기 성가제고 노력,조소수(광주요)옹의 일본시장 개척으로 이천도자기가 일본을 비롯해 전국에 널리 소개된데 있다.
또한 이천 신둔면 일대는 산간지대와 연결되어 화목의 주 원료인 소나무가 풍부하고, 도자기의

 

주원료인 점토나 사토등을 주변에서 쉽게 조달할수 있었던 것도 이천도자기 발전의 원동력이다.

이천도자기의 특징은 전통도자기 재현에 성공했다는 평을 듣고 있는 훌륭한 작품과, 다양한 디자인의 섬세한 생활도자기를 숙련된 도공들이 손으로 제작해 타지역에서 따를수 없는 완성도를 갖고 있다는 데 있다.
이제 이천은 명실공히 도예의 본고장이라는 명성을 듣고 있으며,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적 도예중심지가 되기위해 꾸준히 연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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